수능(경제)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2-09-04)

수능(경제)
(2012-09-04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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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변천 과정을 도식화한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 시기에는 개개인의 합리적 행위가 사회 전체의 경제적 합리성을 보장한다는 사상이 지배적이었다.
  2. ㉡ 시기에는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3. 세계 대공황은 ㉢이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4. ㉣ 시기에는 경제 성장의 요인으로 수요보다 공급을 더 중요하게 보았다.
  5. ㉢ 시기에는 ㉣ 시기에 비해 시장 실패를 줄이기 위한 조치가 더 적극적으로 시행되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 시기에는 개인주의 사상이 지배적이었으며, ㉡ 시기에는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이는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추구하며, 시장의 자율성과 경제 주체의 자유를 강조하는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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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폐쇄 경제인 갑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경제 활동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GDP는 450만 원이다.
  2. 종자업자의 부가가치는 80만 원이다.
  3. 생산 측면에서 측정된 GNP는 450만 원이다.
  4. 중간 생산물 가치를 모두 더하면 GDP 규모보다 작다.
  5. 제빵업자의 부가가치가 제분업자의 부가가치보다 크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국은 폐쇄 경제이므로 수입이나 수출이 없어서 GNP는 GDP와 같다. 따라서 "생산 측면에서 측정된 GNP는 450만 원이다."는 옳다. "GDP는 450만 원이다."도 옳다. "제빵업자의 부가가치가 제분업자의 부가가치보다 크다."도 옳다. 하지만 "중간 생산물 가치를 모두 더하면 GDP 규모보다 작다."는 옳지 않다. 중간 생산물은 다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나 부품 등을 말하는데, 이들의 가치를 모두 더하면 GDP보다 크거나 같아야 한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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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림은 기준 연도를 포함한 연도별 실질 GDP와 명목 GDP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1. 전년 대비 2010년 물가는 하락하였다.
  2. 2009년에 비해 2011년 물가는 상승하였다.
  3. 기준 연도 대비 2011년 물가는 상승하였다.
  4. 기준 연도 대비 2011년 생산량은 증가하였다.
  5. 2010년에는 음(-)의 경제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을 보면 2010년의 실질 GDP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므로 "전년 대비 2010년 물가는 하락하였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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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림은 X재와 Y재만을 생산하는 갑~병국의 생산 가능 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세 나라 모두 A점을 생산할 수 있다.
  2. Y재 최대 생산량은 병국이 갑국보다 많다.
  3. 병국에게는 효율적이지만 을국에게는 비효율적인 생산점이 존재한다.
  4. 갑국과 을국은 생산 가능 곡선 상의 모든 점에서 기회비용이 동일하다.
  5. X재를 X0 수준보다 한 단위 더 생산하기 위한 기회비용은 갑국이 을국보다 작다.
(정답률: 알수없음)
  • 생산 가능 곡선은 각 국가가 생산 가능한 모든 조합을 보여준다. 그림에서 갑국과 을국은 생산 가능 곡선이 서로 다르다. 이는 각 국가의 생산 기술, 자원, 노동력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X재를 X0 수준보다 한 단위 더 생산하기 위한 기회비용은 해당 국가가 다른 재화를 얼마나 포기해야 하는가를 나타낸다. 그림에서 갑국은 X재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으므로 X재를 한 단위 더 생산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Y재의 양이 을국보다 적다. 따라서 갑국의 X재 생산 기회비용은 을국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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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림에서 (A)와 (B)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A)는 물체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마찰력이다. (B)는 물체가 고정되어 있는 지면에서 작용하는 지지력이다.

    ㄱ은 물체가 수평면 위에서 정지하거나 등속운동을 할 때, 마찰력과 지지력이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발생한다. ㄴ은 물체가 수직 방향으로 가속도를 받을 때, 지지력이 물체의 무게와 같아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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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자료에 나타난 X재의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 및 추론으로 옳은 것은? [3점]

  1. 갑국이 X재 수출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 수출량은 Q2Q3이다.
  2. 갑국이 X재 수출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 국내 생산량은 Q2이다.
  3. 갑국이 X재 수입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 수입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수요량은 Q3보다 증가한다.
  4. 갑국이 X재 수입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 국내 수요가 증가할 경우 국내 생산량은 Q2에서 변하지 않는다.
  5. 갑국이 X재 수입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의 수입액이 X재 수출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의 수출액보다 크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국이 X재 수입국이 되는 시장 상황에서 국내 수요가 증가할 경우 국내 생산량은 Q2에서 변하지 않는다. 이유는 국내 생산량은 수입량과 수출량의 차이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입량이 증가하더라도 국내 생산량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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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림의 A와 B 중 하나는 사회적 수요이고 나머지는 사적 수요를 나타낸다. 이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보기에서 A는 사회적 수요를 나타내고 B는 사적 수요를 나타낸다. 이는 A가 공공재나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수요를 나타내고, B는 개인적인 욕구나 필요에 따른 수요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답은 "ㄴ, 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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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에 근거하여 A국에서 발생한 경제 상황에 대해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학생은?

  1. 갑 : 총수요가 증가했겠군.
  2. 을 : 가계 소득이 증가했을 거야.
  3. 병 : 총수요가 총공급을 초과했겠군.
  4. 정 :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했을 거야.
  5. 무 : 통화량 축소는 오히려 경기 상황을 악화시켰을 거야.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무 : 통화량 축소는 오히려 경기 상황을 악화시켰을 거야."이다. 이유는 통화량 축소는 돈의 가치를 높이고 이자율을 상승시켜 대출이나 투자를 어렵게 만들어 경기 상황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통화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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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림에 대한 분석으로 옳은 것은? [3점]

  1. C에서는 평균 저축 성향이 0이다.
  2. A~E 중에서 E의 평균 저축 성향이 가장 작다.
  3. A의 평균 저축 성향과 E의 평균 소비 성향의 합은 1이다.
  4. D의 평균 저축 성향과 B의 평균 소비 성향의 합은 0이다.
  5. A와 C 사이에서 소득이 증가할수록 평균 소비 성향은 증가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C에서는 평균 저축 성향이 0이다." 이다. 이유는 C의 막대그래프가 x축을 가로지르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C에서는 저축과 소비가 서로 상쇄되어 평균적으로는 0의 값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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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표는 갑국과 을국이 밀 1톤과 감자 1톤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자 수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갑국은 을국에 비해 밀 생산에 절대 우위가 있다.
  2. 갑국과 을국이 서로 교역을 할 경우, 갑국은 을국에 밀을 수출하게 된다.
  3. 갑국과 을국이 서로 교역을 할 경우, 밀 1톤의 교역 조건은 감자 2톤과 3톤 사이에서 결정된다.
  4. 을국이 밀과 감자 생산에 동일한 수의 노동자를 투입하면, 밀 생산량이 감자 생산량의 2배가 된다.
  5. 갑국과 을국이 감자 생산에 동일한 수의 노동자를 투입하면, 갑국이 을국에 비해 감자를 더 많이 생산하게 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국과 을국이 서로 교역을 할 경우, 밀 1톤의 교역 조건은 감자 2톤과 3톤 사이에서 결정된다." 이유는 갑국이 밀 생산에 절대 우위가 있기 때문에 을국은 밀을 수입하고, 그 대가로 감자를 수출하게 된다. 따라서 감자의 교역 조건은 감자 생산에 대한 을국의 수요와 갑국의 생산 능력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감자 2톤과 3톤 사이에서 조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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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의 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옳은 추론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ㄴ, ㄷ"입니다.

    - "ㄱ, ㄴ": 갑과 을 모두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옳지 않음.
    - "ㄱ, ㄷ": 갑은 경제적으로 번영하지만 을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므로 옳지 않음.
    - "ㄴ, ㄷ": 갑은 경제적으로 번영하지 않지만 을은 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이 가장 적절한 추론임.
    - "ㄴ, ㄹ": 문제에서 주어진 갑과 을 외에 다른 국가가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옳지 않음.
    - "ㄷ, ㄹ": 갑과 을 모두 경제적으로 번영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옳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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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림은 갑국의 성별 경제 활동 참가율 및 고용률 전망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15세 이상 인구는 일정하며, 15세 이상 인구 중 남녀 비율은 동일하다.)[3점]

  1. 남성 취업자 수 감소
  2. 여성 실업자 수 감소
  3. 갑국의 고용률 하락
  4. 갑국의 경제 활동 참가율 상승
  5. 취업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 감소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에서는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남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여성 실업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남성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여성이 그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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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위 시장에서 실시될 수 있는 가격 정책의 영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13번 공통지문 문제)

  1. 최고 가격을 25원으로 설정하면 초과 수요량은 40개보다 작을 것이다.
  2. 최저 가격을 45원으로 설정하면 초과 공급량은 50개보다 클 것이다.
  3. 소비자에게 단위 당 1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면 균형 가격은 하락한다.
  4. 공급자에게 단위 당 10원의 판매세를 부과하여도 균형 거래량은 변화가 없다.
  5. 공급자에게 단위 당 20원의 판매세를 부과하면 균형 거래량은 80개가 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공급자에게 단위 당 20원의 판매세를 부과하면 균형 거래량은 80개가 된다. 이유는 판매세가 부과되면 공급자의 판매비용이 증가하므로 공급자는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것이다. 이에 따라 최저 가격이 40원에서 60원으로 상승하게 되고, 이 가격에서는 소비자의 수요량이 80개가 된다. 따라서 균형 거래량은 80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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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림은 민간 경제의 순환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생산물 시장에서 (가)는 수요자, (나)는 공급자이다.
  2. ㉠은 지출 측면에서 측정된 국민 소득을 나타낸다.
  3. ㉡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진다.
  4. ㉢에는 노동, 자본, 토지의 제공이 해당된다.
  5. ㉣은 경제의 기본 문제 중'누구에게 분배할 것인가'의 문제와 가장 관련이 깊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교환을 통해 민간 경제가 순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생산자는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소비자는 구매한 물품을 소비하여 만족을 얻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소비는 국민 소득의 증가와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은 경제의 기본 문제 중 '누구에게 분배할 것인가'의 문제와 가장 관련이 깊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수익과 소비가 어떻게 분배되는가에 따라 국민 소득의 분배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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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림에 나타난 국민 경제의 균형점 이동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E에서 D로 이동할 경우 실업률은 감소한다.
  2. 순수출이 감소할 경우 E에서 D로 이동한다.
  3. E에서 C로 이동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나타난다.
  4. 기술 발전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E에서 B로 이동한다.
  5. 원유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상승할 경우 E에서 A로 이동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에서 E는 국민 경제의 균형점이며, E에서 B로 이동하는 것은 생산량이 증가하여 경제 성장이 일어난 경우를 나타냅니다. 이는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감소하고, 가격 수준이 상승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술 발전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E에서 B로 이동한다는 설명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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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림은 가격 변화에 따른 X~Z재의 총판매 수입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옳은 분석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단, 세 재화는 수요의 법칙을 따른다.)[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보기 중 "ㄴ, ㄹ"이 옳은 분석이다. 그림에서 X~Z재의 가격이 각각 10, 20, 30원일 때 총판매 수입이 각각 100, 200, 300원이다. 이는 수요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이 높을수록 총판매 수입은 감소하고, 가격이 낮을수록 총판매 수입은 증가한다. 이에 따라 "ㄴ, ㄹ"이 옳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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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표는 갑~병국 인구의 분위별 소득 점유율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옳은 분석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ㄴ, ㄷ"이다.

    - "ㄱ, ㄴ"은 갑국과 병국의 소득 점유율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는 표에서 각 분위별 소득 점유율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각 분위별 인구 수가 같다는 가정하에 나온 결과이므로, 실제로는 갑국과 병국의 인구 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 "ㄴ, ㄷ"는 갑국의 상위 분위에서 병국보다 높은 소득 점유율을 보이고, 하위 분위에서는 병국보다 낮은 소득 점유율을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는 표에서 각 분위별 소득 점유율이 갑국이 높은 분위에서는 높고, 낮은 분위에서는 낮기 때문이다. 이는 갑국과 병국의 소득 격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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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표는 2009~2011년의 미국 달러화 대비 갑국과 을국의 연평균 통화 가치 상승률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 옳은 것은? (단, 국제 거래는 미국 달러화로 이루어지며, 통화 가치 상승률은 전년 대비 상승률이다.)

  1. 2009년에는 미국에서 핵심 부품을 수입하는 갑국 기업의 생산비가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2. 2009~2011년 동안 을국 통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3. 2010년에는 을국을 여행하는 갑국 관광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다.
  4. 2010년에는 전년에 비해 미국 시장에서 을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갑국 상품보다 높아졌다.
  5. 같은 금액의 미국 달러를 갑국 통화로 환전하는 경우, 2008년보다 2011년에 더 많은 금액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국의 연평균 통화 가치 상승률이 을국보다 높기 때문에, 같은 금액의 미국 달러를 갑국 통화로 환전하는 경우, 갑국 통화로 환전할 때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정답은 "같은 금액의 미국 달러를 갑국 통화로 환전하는 경우, 2008년보다 2011년에 더 많은 금액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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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음 자료에 나타난 갑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대한 분석 및 추론으로 옳은 것은? [3점]

  1. C점에서 이자율을 2%로 책정한다.
  2. B점보다 D점에서 이자율을 높게 책정한다.
  3. E점에서 A점으로 변할 경우 이자율을 인하한다.
  4. E점에서 B점으로 변할 경우 국공채 매각을 확대한다.
  5. 물가 상승률이 상승하는 폭만큼 경제 성장률이 하락한다면, 이전보다 확장적인 통화 정책을 수행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갑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을 조절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자율을 조절하며, 이자율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B점은 경기가 안정적인 상황에서의 이자율을 나타내며, D점은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이자율을 나타낸다. 따라서 B점보다 D점에서 이자율을 높게 책정하는 것은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 성장률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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