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수익은 손익계산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유는 미수수익은 아직 수령되지 않은 수익으로, 실제로 돈이 들어오기 전에는 수익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에는 이미 수령된 이자수익, 대손상각비, 유형자산처분손실 등이 포함된다.

가) 차량운반구: 회사의 운송 및 배송 업무를 위해 사용되는 자산으로, 차량을 운반하거나 이동시키는데 사용되는 장비를 말한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은 차량을 운반하기 위한 트레일러로, 차량운반구에 해당한다.

상품의 매입가와 판매가가 주어졌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계산할 수 있다.

먼저, 매입가와 판매가의 차이를 구한다.

1,425,000원 - 910,000원 = 515,000원

이익은 515,000원이다.

하지만, 이익은 판매가에서 수수료와 부가세를 제한 후에 계산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판매가에서 수수료를 제한 후에는 1,425,000원 * 0.03 = 42,750원이 차감된다.

판매가에서 부가세를 제한 후에는 (1,425,000원 - 42,750원) * 0.1 = 138,675원이 차감된다.

따라서, 실제 이익은 515,000원 - 42,750원 - 138,675원 = 333,575원이다.

판매가에서 이익을 더한 금액이 판매가능금액이므로,

1,425,000원 + 333,575원 = 1,758,575원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판매가능금액이 아니라 판매가능금액에서 수수료와 부가세를 제한 후의 금액을 구하는 것이므로,

1,758,575원 - 42,750원 - 138,675원 = 1,386,150원

따라서, 판매가능금액은 1,386,000원이다.

"외상매입금을 지급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거래처 발행 약속어음 100,000원을 배서양도하다."는 받을어음계정 대변에 기록되는 거래가 아닙니다.

"외상매입금을 지급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거래처 발행 약속어음 100,000원을 배서양도하다."는 양도하는 입장에서는 양도수익으로 받을어음계정 차변에 기록되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받을어음계정 대변에 기록됩니다.

"거래처가 발행한 환어음 100,000원의 인수제시가 있어 인수를 승낙하다."는 받을어음계정 대변에 기록되는 거래입니다. 이유는 환어음의 경우 인수승인 시에 이미 현금으로 변하므로, 받을어음계정 대변에 기록됩니다.

현금과부족계정은 회계원리상 차변 대변이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계정으로, 이 경우 차변에 기록된 금액이 대변에 기록된 금액보다 큰 경우 발생합니다. 이 때 차액은 현금과부족계정에 기록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현금과부족계정에 이미 계정이 들어가 있으므로, (잡이익)이라는 계정과목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는 잡이익이 현금과부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잡이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상품을 매입하고 어음을 발행하면 지급어음계정으로 처리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상품을 매입하고 어음을 발행하면 매입채무나 어음채권 계정으로 처리됩니다.

120일 만기의 양도성예금증서는 현금성자산이라고 하는 이유는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그 가치가 변하지 않고, 언제든지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어음이나 수표는 만기일까지 그 가치가 변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점 발행수표는 당좌예금계정으로 처리하며, 보통예금과 당좌예금은 현금성자산입니다.

매출할인은 상품매출이익에서 차감한다.

당기 손익계산서에 보고되는 대손상각비는 40,000원이다. 이는 당기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후 나온 영업이익에서 차감되는 비용으로, 재고상 감가상각비와 매출채권상 대손상각비의 합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재고상 감가상각비가 20,000원이고 매출채권상 대손상각비가 20,000원이므로 두 비용의 합인 40,000원이 당기 손익계산서에 보고되는 대손상각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