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춤법에 맞는 것만으로 묶은 것은?
- 돌나물, 꼭지점, 페트병, 낚시꾼
- 흡입량, 구름양, 정답란, 칼럼난
- 오뚝이, 싸라기, 법석, 딱다구리
- 찻간(車間), 홧병(火病), 셋방(貰房), 곳간(庫間)
(정답률: 46%)
2. ㉠의 단어와 의미가 같은 것은?
- 사람들이 안채를 겹겹이 싸고 있다.
- 사람들은 봇짐을 싸고 산길로 향한다.
- 아이는 몇 권의 책을 싼 보퉁이를 들고 있다.
- 내일 학교에 가려면 책가방을 미리 싸 두어라.
(정답률: 63%)
3.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 날씨가 선선해지니 역시 책이 잘 읽힌다.
- 이렇게 어려운 책을 속독으로 읽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이다.
- 내가 이 일의 책임자가 되기보다는 직접 찾기로 의견을 모았다.
- 그는 시화전을 홍보하는 일과 시화전의 진행에 아주 열성적이다.
(정답률: 44%)
4. 다음 글의 설명 방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빛 공해의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 빛 공해의 주요 요인인 인공조명의 누출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 자료를 인용하여 빛 공해가 심각한 국가로 우리나라를 제시하고 있다.
- 사례를 들어 빛 공해의 악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답률: 73%)
6. ㉠〜㉣의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은 '켠'을 의미한다.
- ㉡은 '모습을'을 의미한다.
- ㉢은 '잊어'를 의미한다.
- ㉣은 '무심하구나'를 의미한다.
(정답률: 34%)
7. 한자 표기가 옳은 것은?
- 그분은 냉혹한 현실(現室)을 잘 견뎌 냈다.
- 첫 손님을 야박(野薄)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 그에게서 타고난 승부 근성(謹性)이 느껴진다.
- 그는 평소 희망했던 기관에 채용(債用)되었다.
(정답률: 28%)
8. 다음 토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학술적인 주제에 대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사회자는 발표자 간의 이견을 조정하여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있다.
- 발표자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 청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청중 A는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다.
(정답률: 73%)
9. ㉠~㉣은 '공손하게 말하기'에 대한 설명이다. ㉠~㉣을 적용한 B의 대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 A:“이번에 제출한 디자인 시안 정말 멋있었어.”
B:“아닙니다. 아직도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 A:“미안해요. 생각보다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어요.”
B:“괜찮아요. 쇼핑하면서 기다리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 ㉢ A:“혹시 내가 설명한 내용이 이해 가니?”
B:“네 목소리가 작아서 내용이 잘 안 들렸는데 다시 한 번 크게 말해 줄래?” - ㉣ A:“가원아, 경희 생일 선물로 귀걸이를 사주는 것은 어때?”
B:“그거 좋은 생각이네. 하지만 경희의 취향을 우리가 잘 모르니까 귀걸이 대신 책을 선물하는 게 어떨까?”
(정답률: 77%)
10. 하버마스의 주장에 부합하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살롱 문화에서 특정 사회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은 허용되지 않았다.
-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은 상업적 광고뿐만 아니라 공익 광고도 증가시켰다.
- 글로벌 미디어가 발달하더라도 국제 사회의 공공 영역은 공허해지지 않는다.
- 수익성 위주의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가 더 많아지면서 민주적 토론이 감소되었다.
(정답률: 70%)
11. ㉠〜㉤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 ㉠－㉤－㉡－㉢－㉣
- ㉠－㉣－㉤－㉢－㉡
- ㉣－㉡－㉢－㉠－㉤
- ㉣－㉠－㉤－㉢－㉡
(정답률: 59%)
12. 다음 글의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영어의 '쌀(rice)'에 해당하는 우리말에는 '모', '벼', '쌀', '밥' 등이 있다.
- 어떤 사람은 산도 파랗다고 하고, 물도 파랗다고 하고, 보행 신호의 녹색등도 파랗다고 한다.
-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사물의 개념은 머릿속에서 맴도는데도 그 명칭을 떠올리지 못할 때가 있다.
- 우리나라는 수박(watermelon)은 '박'의 일종으로 보지만 어떤 나라는 '멜론(melon)'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한다.
(정답률: 52%)
14.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알파벳 언어의 철자 읽기는 소리와 표기의 대응과 관련되는데, 각 소리가 지닌 특성은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영어 사용자는 무의미한 단어를 읽을 때 좌반구의 읽기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암기된 단어의 인출과 연관된 뇌 부위에 더욱 의존한다.
- 이탈리아어는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규칙적이어서 낯선 단어를 발음할 때 영어에 비해 철자 읽기의 명료성이 높다.
- 영어는 음운 처리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예외들이 많아서 스페인어에 비해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덜 규칙적이다.
(정답률: 44%)
15. (가)~(라)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가)는 고사의 인용을 통해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 (나)는 의태적 심상을 통해 임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다.
- (다)는 대구와 반복을 통해 자연에 귀의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라)는 자연과의 대조를 통해 허약해진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하고 있다.
(정답률: 46%)
16.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대상의 행위를 통해 글쓴이의 심리가 투사되고 있다.
-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글쓴이의 처지를 후회하고 있다.
- 공간의 이동을 통해 글쓴이의 무료함을 표현하고 있다.
- 현실에 대한 글쓴이의 불만이 반성적 어조로 표출되고 있다.
(정답률: 71%)
17. 다음 글에서 '황거칠'이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同病相憐
- 束手無策
- 自家撞着
- 輾轉反側
(정답률: 46%)
18. 다음 글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문답법을 통해 과거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
- 반어적 표현을 활용하여 슬픔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 사물을 의인화하여 현실을 목가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 설의적 표현을 활용하여 삶의 깨달음을 강조하고 있다.
(정답률: 62%)
19.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지식은 나눌 수 있지만 지혜는 나눌 수 없다
-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 그 무엇을 내놓는다고 해도 셰익스피어와는 바꾸지 않는다
(정답률: 67%)
20.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호랑나비'는 '나비'와 동일한 종에 속하지만, 나비에 비해 정보량이 적다.
- '용(龍)'은 현실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시물이 없더라도 분류 개념으로 인정된다.
- '꽃'이나 '고양이'와 같은 개념은 논리적 관계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교 개념에 포함되지 않는다.
- 물리량을 측정할 수 있는 'cm'나 'kg'과 같은 측정 단위는 자연현상에 수를 적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정답률: 58%)